이탈리아 여행 2008년 2월 14일
Retired DISLab
14일(목) - 베로나 - 50km - 비첸차 - 파도바 - 30km - 베네치아 : 베네치아
- 05:30 기상
- 07:20 아침식사
- 08:20 Hotel Checkout (Holiday-Inn)
- 09:15 줄리에타의 집 (베로나)
- 10:20 원형경기장
- 11:10 베로나 출발
- 12:20 비첸차 도착 - 시장 등
- 13:50 비첸차 출발 (닭먹음)
- 파도바 대학 (갈릴레이가 교수로 재임)
- 16:05 비엔나로 출발
- 17:00 숙소(Vienna Hotel) 도착
- 20:30 Opera House에서 오페라(라 트라비아타) 공연 관람
- 23:40 숙소 도착
- 숙소 - Hotel Vienna (£113.5, 2 Nights)
- Via Rizzardi 54 30175 Marghera Venice
- Tel:041-936600
- easyHotel
- 사용금액
- 호텔주차 8€
- 호텔 팁 1€
- 주차 1.5€ x 2
- 앞치마 18€
- 엽서 0.50€
- 입장료 10€ (4€x2, 1€x2)
- 아이스크림 1.3€ x 2
- 햄버거 1€ x 2
- 고속도로 1.3€
- 주차 1.5€
- 피자 2.80€
- 닭고기 4.5€
- 음료수 2.9€
- 마시멜로 1.35€
- 통행료 1.30€
Ponte di Rialto, Amaranta de Franeisei
- 주차 2.50€ - 파도바
- 통행료 1.7€
- 기차표 8€ - 베네치아행
- 케밥 4€
- 그림 50€ (화가 AMARANTA DE FRANEISEI)
- 오페라 90€ (30€ x 3) - 라 트라비아타
- 총액 216.95€
- 누계 684.48€
(재영이 일기) 비첸차 이탈리아의 시장
오늘 베로나에서 줄리엣의 집과 원형경기장을 비첸차에서 이탈리아의 시장과 거리, 파도바에서는 갈릴레오가 강의를 했던 파도바 대학을 그리고 베네치아에서 오페라를 봤다.
가장 재미있었던 곳은 비첸차였다. 비첸차에서 시장을 갔을 때 시간은 12시 20분 정도였다. 시장이 천막이 아니라 자동차로 되어 있어서 볼만했다. 차들은 모두 덮개있는 트럭이었다. 우리는 그곳에서 닭을 한 마리 샀다. 구운 닭이었는데 매우 맛있었다. 파는 물건은 옷과 생선, 닭고기, 사탕, 과일 등등 아주 많은 종류가 있었다. 그중 가장 많이 본 물건을 옷이었다. 잡화도 팔고 있었다. 자동차 시장은 오후 1시가 되자 모두 자리를 떴다.
보통 시장은 별로 없었다. 띄엄띄엄 가게가 있는 것 뿐이었다. 가게 중에 가장 황당한 가게는 무기를 파는 가게였다. 칼도 있고 진짜 탁약총도 있었다. 가장 많이 있는 가게는 보물상이나 명품을 파는 가게였다. 명품을 많이 만드는 이탈리아 다웠다.
이탈리아 가게가 특이한 이유는 움직이기 때문인 것 같다. 자동차 시장이 너무나도 편리할 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자동차 시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