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2008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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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일) - 피렌체(Firenze) - 157km - Perugia : Perugia

  • 07:00 기상
  • 08:10 아침식사 (빵 맛 very good)
  • 09:50 과일가게, 폰테 베키오(Ponte Vecchio) 다리 건넘
  • 10:30 우피치 미술관(Galleria degil Uffizi) 도착해서 줄서기
  • 12:20 우피치 미술관 입장
  • 14:10 우피치 미술관에서 나와서 바로 앞 Ristorante Pizzeria UFFIZI에서 점심식사
  • 15:15 아카데미아 미술관(Galleria dell' Accademia)
Basilica di Santa Croce, Firenze
미켈란젤로, 마키아벨리, 로시니, 단테, 갈릴레이의 묘가 있었다.
  • 18:15 페루자(Perugia)로 출발 (157km)
  • 19:15 고속도로 나옴
  • 19:50 초코호텔 도착
호텔에 도착하니 초콜릿을 하나 준다. 방으로 들어와보니 건물의 컨셉이나 여러 소품들이 모두 초콜릿을 테마로 하고 있었다. 호텔 로비에 가서 물어보니 페루자가 초콜렛으로 유명하다고 하고, 초콜릿 공장이나 박물관을 견학할 수 있다고 한다. 호텔에 초콜릿과 관련한 컵, 술 등을 전시하고 팔고 있었다. 여기는 에트루리아 지역이어서인지 호텔 한쪽에는 에트루리아 지역의 그림을 이용한 다기를 팔고 있었다.
Chocohotel, Perugia
Via Campo Di Marte 134, 06124 Perugia
Tel:075-583-7314, etruscan@chocohotel.it
easyHotel
  • 사용금액
    • 과일 1.50€
    • 우피치 미술관 입장권 40€ (10€ 4장)
    • 엽서 1€
    • 점심 28.5€ : 우피치 미술관 나와서 그 앞에서
    • 아카데미아 미술관 입장료 6.5€ x 4 = 26€
    • 아이스크림 2.5€
    • 엽서 1€ (아카데미아)
    • 총액 118.4€
    • 누계 966.61€

(재영이 일기) 초콜릿 호텔

밤에 페루자에 도착했다. 이 호텔은 초콜릿 테마 호텔이었다. 맨 처음 락카에 도착하자 초콜릿 색깔로 의자, 식탁 등등 대부분의 물건이 초콜릿 색이였다. 호텔 직원이 이 호텔 옆에 있는 초콜릿 공장을 알려 주었다. 옆으로 가니 옛날에 만들어진 초콜릿의 표지가 있었다. 우유를 짜는 아이도 있고 우유에서 초콜렛을 꺼내는 것도 있었다.

우리 방은 313호이다. 여기에 와서 가장 놀란 것은 방에 플레이 스테이션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밤에 게임을 했다. 벽에는 마야인이 메롱을 하면서 초콜릿을 먹고 있었다. 그리고 초콜릿이 컵에서 흘러 내리는 것도 있었다. 침대의 이불 색깔도 초콜릿 색깔이었다. 전화기도 초콜릿 색깔이다. 커튼 색깔도 갈색이다. 삼푸에서는 초콜릿 냄새가 난다. 스탠드 색깔도 초콜릿 색이다. 밖으로 나가면 벽에서 초콜릿이 마구 흐르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우리나라에도 이 호텔처럼 인테리어도 좋고 플레이 스테이션2도 있고 하여튼 모두 다 좋은 테마 호텔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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